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사인 볼트/육상 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하며, 마지막 올림픽이기 때문에 100m, 200m, 400m(계주) 3관왕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에 앞서 '''150%를 보여주겠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100m 예선에서 다시 한 번 본인의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며 가뿐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기록은 10.07로 1위를 기록했다. 스타트가 출전 선수들 중 거의 가장 느렸음에도 불구하고 중반 이후 치고 나오며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 옆 라인을 체크하는 여유까지 보여주었다.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장신 스프린터의 힘을 보여준 경기였다. 경기 영상 보면 왼쪽을 두리번거리는 등 전력으로 뛰지 않았다. 10.07이란 다소 아쉬운 기록은 다음날 있을 준결승과 결승을 위해 힘을 아낀 듯보인다. 본인도 결선에선 더 빠르게 뛸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리고 결승 당일 스타트가 일곱 번째 였을 정도로 늦었지만(하지만 볼트는 키가 커서 스타트가 늦는게 당연하긴 하다.) 50미터 지점을 지나기 무섭게 눈을 의심케 하는 최고 스피드로 9.81의 기록으로 금메달 수상, '''육상 100m 사상 첫 3연패를 달성'''했다. 이때 우사인 볼트가 달린 최고 속력은 약 39km/h가 나온다고 한다. 한편, 라이벌인 게이틀린은 2위였다. 게이틀린은 한마디로 미국 육상의 대표선수인데[*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이미 100m 금메달을 딴 바 있는 베테랑 선수다.] 제대로 약이 걸리면서 경기 당시 야유를 들을 정도였고 미국 내에서도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 여담으로 이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로 많은 스포츠 스타들의 불참 선언이 있었고,[* 특히 모기 서식지인 골프장에서 경기하게 될 골프 선수들이 대표적이다.] 심지어 영국의 멀리뛰기 선수 그레그 러더퍼드는 정자 냉동보관을 조건으로 참여했는데, 그는 자신이 '''모기보다 빠르다'''며 참가를 선언하는 특유의 유쾌한 쇼맨십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466057|보여주었다.]] 200m 예선 준결승에서도 여유롭게 1위를 거뒀다. 반대로 게이틀린은 200m 준결승 예선에서[* 사실 경기 영상을 잘 보면 알겠지만 그냥 페이스가 떨어졌을 뿐이다. 옆을 본 것도 추월당해서 쳐다본 것에 불과하다. 결론은 그냥 못해서 떨어진 것이다.] 3위에 그쳐 탈락해 버렸다. 그리고 200m 결승전에서 18초대의 기록을 세워보겠노라고 했으나 하필 결승전 당일 비가 오는 바람에 준결승 때 찍은 19.78과 똑같은 19.78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20초대 기록에 그쳐서''' 우승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400m 계주에서는 마지막 주자로 나서 독보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3관왕의 화룡점정을 찍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